쥬만지 시리즈 주요 내용
쥬만지 시리즈는 영화상 설정이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모험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큰 인기를 누린 이 쥬만지 시리즈는 보드게임과 비디오게임을 기반으로 한 설정이 특별하며 모험적인 요소가 많은 스토리로서 많은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많습니다. 첫 번째는 1995년을 시작으로 우주를 탐험하였다면 2017년, 그리고 2019년에는 현대적인 모습과 동물들이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배경으로 모험을 떠나게 됐습니다. 연이어 개봉한 새로운 세계와 넥스트 레벨은 기존의 보드게임 설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느낌으로 비디오게임이라는 소재로 변형시켜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마법의 모드게임 쥬만지를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69년도 한 소년이 우연히 이 게임을 발견하고는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게 되는데, 게임의 룰과 방법에 서툴렀던 그들은 게임에 의해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2년 후 한 남매가 같은 게임을 발견하여 플레이하게 되면서 성인이 되는 앨런이 게임에서 활동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게임 환경 속에서 동물들이 우글거리고 정글을 왔다 갔다 하며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는데, 오직 게임 안에서는 게임의 룰을 지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게임의 룰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것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017년 새로운 세계의 쥬만지는 전작과 다르게 비디오 게임으로 진행이 되는데, 학생들이 학교에서 벌칙을 받아들이는 중 게임 콘솔을 발견하게 되고 실행시키게 됩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는 조금 특별한 요소가 더 가미가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있는 내용이 더 추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쥬만지는 넥스트 레벨입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게임 세계의 붕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관계
쥬만지 시리즈에는 개성 넘치고 아주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각 작품마다 캐릭터들의 관계가 변화하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관전포인트입니다. 1995년 개봉을 했던 전작의 주인공인 앨런 패리시로는 어린 시절에 보드게임을 하다가 게임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가 26년 동안 갇혀 지내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가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주디와 피터라는 남매가 같은 게임을 다시 시작하고 게임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주디와 피터도 새 집에서 게임을 실행시켜 버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앨런을 구출하고 함께 게임을 끝내기 위해 힘씁니다. 이때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데 앨런의 어린 시절 친구였던 새라 휘틀입니다. 새라는 과거 앨런과 함께 게임을 했다가 트라우마를 안고 게임을 멀리했는데, 이제는 친구인 앨런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주요 등장인물 관계도는 많이 변화하고 있으며 사냥꾼 밴 펠트로가 추가가 되는데 이 사람은 계속해서 앨런을 쫓아다니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말미에는 모두 힘을 합쳐 그를 물리쳐내고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며 모든 것이 원래의 것으로 돌아가게 되고 각자 삶을 되찾습니다. 후속작인 새로운 세계의 등장인물들은 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현실세계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인 스펜서와 베서니, 프리지와 마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학교에서 벌칙을 받게 되는데 이때 낡은 콘솔게임을 그만 실행하게 됩니다. 이들은 게임 속의 캐릭터로 변신하며 성장하고 동물 소통능력과 전사의 능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을 얻게 되는 인물들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들로 인해 시스템오류가 발생하는 것이 넥스트 레벨의 내용인데 여기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스펜서의 할아버지인 에디와 그의 친구 마일로입니다. 이 둘은 게임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는데 좌충우돌 마일로와 에디는 싸움에서 우정으로 변화하는 인물관계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들이 많은 영화이기 때문에 시청할 때 특히 재미 요소가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배경과 캐릭터들 모두 게임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활용해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될 것입니다.
감독의도 분석
드웨인 존슨 배우와 잭 블랙, 그리고 케빈 하트와 카렌 길런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이번 영화 쥬만지에서는 배우들이 게임 속의 캐릭터를 직접 연기하면서 유머와 액션 장면을 적절하게 섞었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가 배가 되었고 전작들과는 다르게 또 다른 매력을 많이 선보였다는 점에서 감독의도 분석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흥행 성적도 뛰어났는데 이 작품들은 전 세계에서 구억 육천만 달러의 이상 수익으로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2019년에 개봉한 넥스트 레벨을 마지막으로 전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액션 씬은 더 화려해졌고 전작에서 탈출한 주인공들 중에서 한 명이 다시 게임을 접속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관점도 꽤 흥미로운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서 다른 친국들이 또다시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시스템이 붕괴되며 오류가 생기는 에피소드가 영화의 주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전작들과 비슷하게 게임 속의 배경에서 흘러가는 이야기지만 더욱더 다채로운 연기와 코미디 요소가 가미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 캐릭터 외에도 대니 드비토와 대니 글로버가 추가가 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작보다 더 신선함은 줄었다는 비평도 있었지만 감독의 의도는 코미디와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을 보여주며 영화의 재미를 높이는 게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게임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는 설정도 무척 흥미롭고 반면 2017년 작품과 비교했을 때에는 크게 기술차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원작인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한 1995년 영화로 따지고 본다면 앨런 패리시가 중심이 되는 그 게임 속 이야기와 그 당시의 최고 기술로 펼쳐진 영화 표현들 또한 신선하다면 더 신선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배우들의 개성을 살린 연출과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며 또 게임 속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려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코미디적 요소를 충분히 강조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오락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감각적인 배경을 그대로 살리기에 적절하였습니다. 쥬만지 시리즈는 시대에 상관없이 보드게임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현대적인 비디오게임의 추억, 그리고 시각적인 즐거움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