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미국 개봉 반응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수많은 명대사가 등장하는 명작입니다. 개봉은 1989년에 미국에서 하였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는 개봉 당시에 미국에서 아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화제성 또한 뛰어난 작품입니다. 그중에서도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명대사들과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오늘날까지도 크게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이 영화는 단순한 청춘드라마가 아닌 삶과 자유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 교육의 본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 영화는 보수적인 그 당시 교육 시스템을 완전히 비판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유를 강조하는 의미와 전달메시지를 담고 있었기 때문에 젊은 계층들의 호응과 세대적인 교체를 의미하며 젊은 신세대 교육자들 사이에서도 아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작품입니다. 영화는 개봉하고 첫 주에만 바로 오백만 달러의 이상에 수익을 올렸던 영화였으며 최종적으로 전 세계에서 2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는 등 많은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미국의 영화 평론가들도 이 영화를 매우 높이 평가하였으며 뉴욕 타임스에도 이러한 내용이 실렸을 정도로 그 시대 미국 사회의 개봉당시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카고 선타임스의 유명한 평론가인 로저 이버트도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가 빛나는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로튼 토마토에서 높은 퍼센트를 기록하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영화이므로 그 당시 시대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으로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아 젊은 층들은 시 낭독 모임을 열기도 하는 등 일부 학교에서도 이 영화를 교육 자료로 쓰기도 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린 드라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난 드라마
카르페 디엠은 현재를 즐기라는 뜻의 이 영화에서의 명대사입니다. 키팅 선생님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 배우 분이 학생들에게 이러한 말을 해주면서 오래된 졸업사진을 보여줍니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라는 말로 유명한 이 장면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난 드라마의 명장면으로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배우는 존 키팅 선생님 역을 맡았습니다. 현재를 즐기라는 말로 깊은 의미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유로운 사고력을 강조했던 이 시대 최고의 혁신적인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는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 주려고 많은 노력을 한 선생님으로서 연출되었으며 자연스럽고 감동적인 배우의 특유 연기력 또한 미국의 교육계, 영화계 모두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그의 가르침을 본받아서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학생 중심의 교육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을 정도로 이 영화는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토드 앤더슨 학생 역을 맡았던 당시 에단 호크 배우 분은 내성적인 학생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였고 소극적이었던 그의 성격이 선생님을 통해서 학생의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점점 변화하는 학생의 모습 또한 공감을 많이 불러일으키는 연기로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게 되고 그 목소리를 내는 법을 확실하게 터득해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은 이 영화에서의 주요 감동포인트라고 보입니다. 마지막 장면인 오 캡틴 마이 캡틴을 외치는 장면은 영화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장면 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배우의 연기 또한 캐릭터를 잘 살려 연기하였습니다. 닐 페리 역을 맡은 로버트 숀 레너드 배우 분은 자유를 갈망하지만 아버지의 억압된 기대와 훈육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던 캐릭터였는데 이 부분도 영화의 감동적인 클라이맥스가 될 듯합니다.
명장면과 명대사
이 장면은 영화에서 제일 유명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르페 디엠 장면은 키팅 선생님의 졸업 사진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 현재를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입니다. 이 컷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많은 교훈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교육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이므로 이 영화와 이 장면으로 이해 미국 사회에서도 교육에 대한 정의를 다시금 세워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책상 위에 올라가는 장면도 유명한 컷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학생들이 키팅 선생님을 향해 책상 위에 올라 오 캡틴 마이 캡틴이라고 다 함께 외치는 장면은 단순한 영화적 드라마틱한 연출을 넘어서서 우리 모두가 원하고 있는 이 시대의 자유, 학생들의 자유, 인간 존엄성을 향한 자유에 대한 학생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매우 감동적인 연출로 보입니다. 이 장면은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패러디되며 관객들과 비평가들 모두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학생 중에 닐 페리 역이 있었는데 그는 아버지의 억압에 억눌려 살고 있습니다. 이 학생의 연극 장면 또한 큰 감동을 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닐이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밤의 꿈 연극에서 꿈꾸던 주연을 맡아 진정성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 연극 씬 이후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의 가장 가슴 아픈 순간 중 하나로 꼽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이 영화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면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유는 이 영화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깊은 여운을 주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영화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시대와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현재를 즐기라는 철학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는 말이기 때문이며 또한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과 명장면, 명대사가 많은 작품이므로 우리는 수년이 흘러도 이 영화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