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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 줄거리, 관전 포인트, 후속 편 기대

by kimttkk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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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 영화포스터
인사이드 아웃 2 영화포스터

인사이드 아웃 2 줄거리

인사이드 아웃은 디즈니, 픽사의 대표작인 애니메이션으로 감정을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개성 있게 표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디즈니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1편에서는 11살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감정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감정들이 말을 하고 울고 웃고 캐릭터의 변화는 독창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라일리는 어린 시절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다가 이사를 가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 소심, 까칠, 분노라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그녀의 이사를 통해 느끼는 감정과 기억을 조율하려고 애를 씁니다. 이러한 소재는 신선하게 다가오며 사건은 기쁨과 슬픔이 라일리의 장기 기억 보관소로 빨려 들어가면서 시작이 되는데, 다시 본부로 돌아오기 위한 감정 캐릭터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라일리는 다양한 사건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이 없는 상태에서 라일리는 점점 감정을 잃어버리고 혼란스러워합니다. 감정 캐릭터들의 부재에 라일리의 감정이 소용돌이치면서 남아있는 본부의 감정들인 소심, 까칠, 분노가 조율해 보려 노력하지만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사건은 결국 기쁨과 슬픔이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되면서 서로의 가치를 깊게 인정하게 되고 감정들 사이에서의 관계도 좋아지고, 이 과정을 통해 감정의 조화를 이루는데, 라일리 역시 이사와 학교생활, 가족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적응하는 과정을 겪게 되었습니다. 전편에 이어서 인사이드 아웃 2편은 11살에서 13살로 성장한 라일리의 청소년 사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의 감정이 전작의 다섯 명이었던 기쁨, 슬픔, 분노, 까칠, 소심이었다면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을 해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춘기라는 것은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감정의 폭도 넓어지고 오묘해지고 그 경계와 구분이 모호해질 수 있는 갈등의 시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정들의 각자 캐릭터가 뚜렷하여 보는 관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등장한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의 등장으로 인해서 사춘기를 맞이하는 라일리의 일상을 감동과 공감의 이야기로 물들입니다.

관전 포인트

인사이드 아웃 2편은 전작에 이어서 라일리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점점 감정들이 주축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라일리가 사춘기를 겪게 되면서 감정들이 더 추가가 되고 직접적으로 라일리의 생활 또한 여러 가지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새로운 감정인 불안함, 당황, 따분함, 부럽다는 감정입니다. 이 추가된 네 개의 감정들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 본부를 차지하고 있던 기쁨, 슬픔, 분노, 까칠, 소심의 감정들은 라일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감정 캐릭터들의 성격과 역할도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태도도 엿보입니다. 이렇게 사춘기에 접어드는 라일리를 통해 감정들은 이를 통해 영화의 주요 관전포인트를 짚어 볼 수 있으며 먼저 기쁨은 여전히 라일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존재로 나타나며, 변화와 시도 도전에 대해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춘기의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라일리의 상황으로 인해 기쁨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다른 감정들과의 갈등이 발생하게 되는 상황이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슬픔은 전작에서 감정들의 균형을 맞춰주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마무리가 되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라일리의 성장과 경험에 더욱더 핵심적인 감정으로 주된 컨트롤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까칠, 분노, 소심이라는 감정은 라일리가 청소년기로 접어들면서 겪는 복잡한 감정을 시시때때로 잘 반영하여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까칠함은 사춘기의 반항적이고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태도로 대변하고 있고 가족, 친구와의 갈등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핵심 관전포인트는 새로운 감정들이 추가되면서 기존 감정캐릭터들과의 관계, 그리고 벌어지는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후속 편 기대, 3편 제작 가능성

디즈니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은 1편과 2편으로 시리즈 구성이 되어서 개봉하였습니다. 전작의 성공적인 흥행을 기반으로 2편도 개봉을 하였습니다. 2015년 개봉 당시에 인사이드 아웃 1편은 당시 전 세계적으로 감정을 의인화 한 캐릭터 설정에 각광받았고, 기발한 스토리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팬들과 영화계의 큰 기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작인 인사이드 아웃 1편을 통해 독창적인 스토리로 팬층이 두꺼워졌는데, 이를 기반으로 당시 8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비평과 상업적인 두 가지의 성공을 모두 거두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공을 거두어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후속 편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스토리는 너무나 독창적이었고 감정을 사람처럼 대사와 행동으로 표현한 기발한 설정은 전 연령대의 공감을 끌어올렸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을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이 상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서 작품성까지도 모두 인정받은 명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1편에 이은 2편도 흥행에 성공합니다. 당연히 후속 편의 기대, 3편 제작의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궁금할 것입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 인사이드 아웃 2편은 사춘기를 접한 라일리의 성장 과정을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더 관객들에게 또 팬들에게 기대와 감동을 충족시켜 줄 요소로 작용하고 있고, 또한 디즈니 픽사가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전작의 성공, 그리고 신뢰를 토대로 개봉 후 높은 박스오피스 성적도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3편의 제작까지도 흥행에 성공한다면 픽사는 기존의 성공적인 시리즈를 바탕으로 더욱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편의 제작 여부의 가능성은 긍정적인 평가가 많기 때문에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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